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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뉴스] 김희태 기자 =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홍지현)은 지난 10일(수) ‘2024년 공유복지 실현을 위한 수원‧화성시늘품마음놀이학교’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4년부터 방학마다 수원 및 화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중도입국아동들을 위한 사회서비스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울림상담교육협동조합, 연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마음나무협동조합, 새우리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 음악이야기와 함께한다.
홍지현 이사장은 “올해는 수원시와 화성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들이 함께 참여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공유복지의 가치가 더 확장되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늘품마음놀이학교는 2월 8일까지 ▶자존감 향상 신비한 동물원 보드게임 ▶신나는 땅바닥놀이 ▶새활용 공예 ▶미니팝업북꾸미기 ▶DIY나무저금통 꾸미기 ▶칼림바 연주 및 악기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재능기부로 진행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