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7월 정기/특강 프로그램 개설 -
[한국시민뉴스] 오철환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에서는 6~7월 감정노동자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감정노동자의 건강증진과 일상 회복을 위한 세움강좌(정기강좌)는 스트레스에 의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통증 완화를 위한 ‘SNPE(바른 자세 척추 운동)’요가와 SNPE를 접목한 근골격계 강화 운동 ‘근골격 강화 SNPE 요가’음악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마음힐링 훌라댄스’올바른 근육 사용법으로 활력을 되찾기 위한‘내 몸을 위한 소도구 필라테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기 강좌는 주 1회, 2달간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과정 당 각 1만 5천원이며, 선착순 마감이다.(단, 각 과정별 15명 정원, ‘내 몸을 위한 필라테스’ 10명 정원)
특강으로는 자신의 감정 상태를 알아차리고 자신만의 감정 향수를 만드는 체험‘감정아로마테라피’,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장미 꽃꽂이 체험 ‘원예인문학’ 참가자를 모집한다.(각 1회기, 재료비 확인 필수)
또한,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치유상담실에서는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감정노동자에게 개인심리상담과 종합심리검사를 지원한다. 개인상담은 1회기 1시간, 8회 무료이고, 석‧박사 이상 상담심리사 자격 등을 가진 전문상담사가 상담한다. 센터 내 상담실에서 개인상담을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화~금 10:00~21:00, 토요일은 10:00~17:00이다.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감정노동자 지원 프로그램 안내(6~7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