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민뉴스] 홍순명 기자 =
<김상훈 국민의힘 중앙위 수석부위원장>
국민의 힘 중앙위 주승호 산업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한국기술사회 명예회장)과 윤석용 산업기술특별위원회 부위원장(한국기술사회 국제 협력 위원회 고문)은 지난 2022년 케냐를 방문하여 케냐 정부와 국제 협력 프로젝트 발굴 및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였다.
<왼쪽부터 케냐 국토교통부 장관 Hon. Onesmas Murkomen, 케냐 기술사회 디렉터 Grace Onyango, 케냐 기술사회 회장 Ms. Ogai, 한국기술사회 주승호 회장, 윤석용 한국기술사회 국제협력위원장>
이후 후속 조치로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회장 재임시 한국기술사회와 케냐 기술사회 간의 기술협력과 기술자 교육 및 훈련 등의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어 케냐의 기술사회 회장단이 한국을 방문하여 케냐 원자력 발전 건설에 대해 한국 정부의 지원과 원자력 발전 건설사업의 타당성 조사에 한국 엔지니어링 업체의 적극 참여를 주승호 위원장에게 요청하였다.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및 원전산업 수출확대’에 발맞추어 주승호 위원장은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Dr. Juma 케냐 원자력청장과 10여 차의 화상회의를 국내 H 엔지니링 사의 본부장과 한국 원자력 연구소 원전사업단장 등과 함께하여 왔다.
특히, 김상훈 의원(국민의 힘 중앙위 수석부위원장)은 케냐 원자력 발전 사업의 수출과 관련하여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한국형 소형모듈원전 (SMR)의 수출에 정부의 지원과 협력하겠다고 했다. 김상훈 의원은 논의된 사항에 대해 관련 부처 및 정부의 지원과 협력으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2024년 ‘환경협력국 환경 공무원 석사학위 과정 연수생 모집과 관련하여 산업기술특위는 말레이시아 기술사회, 케냐 기술사회 등 각국에서 참여한 20여 명이 시립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수학 중이다.
지난 7월 12일 주승호 위원장은 케냐 기술사회 회장(Dr. Ogai)와 6차 화상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제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케냐 기술사회는 지난해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한 제안서를 산업기술특위에 송부 하였다. 제안서의 주 내용으로는 케냐 기술자들을 위한 장단기 교육연수, 공동연구, 대학과의 파트너쉽에 관한 것과 케냐 정부에서 중점으로 추진하는 산업기술 분야의 사업에 한국기업의 직접투자 등에 관한 것이다.
산업기술특위와 케냐 기술사 간의 협력사업이 2025년에 ’환경기술 해외 현지 실증 지원사업(국제공동연구)를 시작으로 케냐 기업, 대학, 기술자들에 대한 교육연수 등을 동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지원할 것을 밝혔다.
<우측 ㈜융택 김주영 대표이사, 윤석용 부위원장, 주승호 위원장, 문장수 건설품질안전 연구원 소장>
홍순명(sgh3117@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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