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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1월14일 08시12분 ]

기재부 올 1월부터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시행국토부 연내 최종 확정·고시 예정

가덕대교~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남북 2축 연속성 확보와 녹산공단내부도로 상습 교통정체 해소 기대

 

[한국시민뉴스] 김건효 기자 = 부산시의 숙원사업이자 마지막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인 국지도58호선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건설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토교통부가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 1년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선정 용역을 실시한 결과, ‘국지도58호선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건설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올 1월부터 약 1년여간 실시하는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타당성이 통과되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올 연말께에는 5개년 계획을 수립·고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부산의 남북을 잇는 가덕대교와 송정나들목(IC) 2.6구간에 4차로의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만 1361억 원에 달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부산신항 개발에 따른 통행량 증가와 녹산공단내부도로의 상습 정체 구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예타면제사업인 부산신항~김해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가덕대교와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가 연결돼 부산 남북 2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교통량과 물동량을 원활한 처리가 가능해 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토부, 국토연구원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번 성과를 이끌어 낸 만큼, 기재부와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반드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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