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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10월11일 11시40분 ]

[한국시민뉴스] 허서윤기자 =

 

 

마추픽추 관광 후 카리브해의 쿠바로 가기 위해 페루 쿠스코에서 리마로 가는 중에 비행기에서 해발 5000페루의 안데스산맥 설산들을 보았다. 리마 도착 후 리마의 맑은 서해안 사랑 공원에서 잠시 쉬었는데 그곳에는 메리어트호텔 등 대형호텔들이 해변에 많이 자리하고 있었다.

 

쇼핑몰에는 삼성 핸드폰 판매장도 있었다. 스타벅스에 들러 차를 마신 후 짙푸른 바다를 보며 태평양으로 배를 계속 타고 가면 한국 땅일 것이라 생각하니 먼 길 떠나왔다는 게 실감이 났다.

 

페루 리마 아르마스 광장에 있는 대통령궁과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에 들러 헌금하고 기도했다. 광장 의자에서 잠시 혼자 앉아서 쉬는데 옆자리 유모차에는 아이가 있고 옆에는 아이 엄마 그리고 할머니 삼대가 있었다.

 

스페인어로 몇 분간 대화를 나눴다. 그러자 페루가 낯선 이국땅이 아니고 내 나라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꼈다.

 

브라질을 제외한 모든 중남미 국가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그래서 남미에서의 여행은 스페인어를 알면 매우 편리할 것 같다.

 

리마에서 멕시코공항에 도착 후 쿠바행 비행기로 환승하여 밤 비행기에서 밤을 새웠다. 추석이 가까워지는 9월이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밤하늘을 창가에서 본다. 비행기 날개 사이로 때마침 둥근달이 걸쳐있었다. 달 위로 작고하신 시부모님과 고향에 생존해 계시는 부모님 모습이 스쳐 지나갔다.

 

날이 밝아오자 기내에서 내려다 본 쿠바 땅은 기름진 땅으로 보였으며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 아바나 공항은 한산한 편이었다. 멕시코보다 시차는 한 시간 빨랐다. 쿠바 땅은 30%가 낮은 산이며 70%는 평지이다.

 

60대의 쿠바 현지인 노신사 가이드는 20대에 쿠바 정부 국비 장학생으로 북한 김일성대학을 졸업했다고 한다. 몇 년 전에는 서울 연세대 어학당에서 한국어 공부 후 쿠바에서 가이드를 한다고 한다.

 

낙후된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는 북한대사관은 있지만, 한국대사관은 아직 없다. 다만 민간차원의 KOTRA 사무소가 개설되어 민간 경제교류를 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

 

쿠바 음악을 들으며 점심을 먹었던 야외 식당에서 우리 일행은 시가 2개씩을 선물로 받았다. 시 내관 광 후 바닷가의 모로 요새를 들렸다. 밤이 되면 모로 요새에서 대포를 매일 한 번씩 쏜다고 하는데 그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다음날은 기자 출신으로 소설 노인과 바다”, 그리고 무기여 잘있거라를 집필한 미국 작가 헤밍웨이가 묵었던 호텔에도 들렸다. 그가 자주 들렸다는 바에는 헤밍웨이의 사진들이 벽에 많이 붙어있다. 그 바는 헤밍웨이로 인해서 유명한 장소가 되어 많은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이곳은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어 쿠바의 올드카인 오픈카를 타고 구시가지를 둘러보았다. 쿠바의 혁명광장에서 잠시 내려 사진을 찍었다. 혁명광장에는 아르헨티나 출신 의학박사로 쿠바 재무부 장관이었던 혁명가 체게바라의 얼굴이 빌딩 벽에 크게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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