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민뉴스] 문장수 기자=
(사) 한국환경연구원 이사장 이 경회
2023년 1월 2일 계묘년 토끼해를 시작과 함께 (사)한국환경건축연구원 이경회 이사장의 새로운 경영방침 등 신년사를 알아본다.
“계묘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도 역사의 뒤안길로 흘려보내고 소망의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혜와 번영과 근면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이 자리에 모인 온 임직원마다 바라는 소망을 다 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얼마 전에 어느 지인이 카톡을 보내왔는데 그 내용인즉슨 ‘삶’을 풀이해 보면 ‘사람’이 되며 다시 사람을 모아 보면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답신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삶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쫓아 살아갈 때 성공적이며, 진실한 삶이 될 것이라고…. 올 한해도 우리 각자가 모든 사람과 더불어 용서하며 사랑하며 진솔하게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연구원의 새해 발전계획은 한마디로 해외 사업확장입니다. 지난해 사업목표도 무난히 달성되었고, 많은 임직원도 새로 오셨으며, 우리 연구원의 사회적 위상도 높아지는 비영리 학술연구기관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로 그 활동무대를 넓혀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연구, 인증, 복지가 우리 연구원의 3대 주요 기능입니다. 특히 연구 기능이 다른 인증기관 더 앞서 있고, 인증기능은 신속, 정확, 친절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매진해 오고 있으며, 직원과 사회복지도 어느 기관보다도 우위에 있다고 자부하는 바입니다.”
“아직 미미할지 몰라도 지난해 5,000여만 원을 상회하는 액수를 자선 단체와 미자립 학술단체에 기부한 바 있으며, 점차로 이 액수도 높여 나아가고자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고 하였습니다. 금년도 예년 못지않게 우리 연구원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의 ’하나 된 힘‘이 절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힘이 하나로 뭉치고 여러분의 애사 정신과 노력이 뒷받침될 때 우리 연구원의 발전은 무궁할 것이며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다 헤쳐나갈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다시 계묘년 첫 시간에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신년사를 통해 연구, 인증, 복지가 연구원의 3대 주요 기능과 연구원 임직원의 ’하나 된 힘‘을 강조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한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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