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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순례기 제5일 차, 5월 1일(월요일)
등록날짜 [ 2017년08월29일 21시56분 ]
[한국시민뉴스]문장수(힐라리오) 기자=
이스라엘순례기 제5일 차, 5월 1일(월요일)

이스라엘 순례지리와 역사문화는 그리스도인이 살아서 꼭 한번 밟아보고자 소망하는 순례의 거룩한 땅이다. 이런 의미에서 성지 중의 성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삶을 가장 생생하게 체험시켜주는 유일한 곳이다.

오늘은 베타니아로 출발, 요르단 계곡을 따라 이동하여 ‘베타니아 순례 및 세례 갱신식을 마치고 쿰란으로 이동 쿰란 탐방 및 사해로 이동 후 사해체험 예리코로 이동 후 순례 자캐오의 돌무화과 나무, 유혹의 산을 조망하고 유다광야로 향한다.

이스라엘 유다광야!
2000년전 세례자 요한이 “하늘 나라를 선포한 곳”이다. 예수님이 40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는 광야, 황량한 사막과 돌산뿐 척박한 이땅에 생명이라곤 아무것도 없을 것 같다. 중동지역의 사막은 일반적으로 모래사막이지만, 이곳 광야는 대부분 바위와 돌이 가득한 바위사막이다.
 

< 이스라엘백성이 40년 동안 보낸 유다광야의 모습 >

북쪽 경계는 요단계곡으로 이어지는 베냐민 산지의 동쪽경사지가 되고 있으며 남쪽 경계는 북부 네게브와 만나는 지역이 된다. 유다광야는 지리적인 독특함이 있는데 동쪽 경사지가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유대광야는 네게브나 시나이와 같은 사막지역과 구별된다. 즉 유다광야는 결코 다른 지역과 완전히 고립된 지역이 아닌 문명된 거주지역 사이에 끼어있는 지역인 셈이다.


< 예리코의 장미라고 하는 부활초 >

유다광야의 사막 환경은 몇 가지 지리적 조건에서 연유되고 있는데 우선은 적은 강우량으로 연간 100미리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마른 땅에서도 초록은 살아난다. 절망속에 희망은 있듯이 광야에도 꽃은 피어난다.

예리코의 장미를 부활식물 또는 부활초(復活草)라 한다. 비가 오지 않아 물기가 없어도 10년 이상을 죽은 듯 버티면서 비가 내려 물기가 있으면 파릇파릇 되살아나 꽃을 피운다.

유다 광야의 5월 전경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광야에 피어날 들풀과 바람들, 생명이 용솟음치는 광야로 초대된 많은 순례자들은 줄을 잇는다 한다.


< 예수님께서 지나가셨던 길을 따라 광야를 향해서... >

유다광야 지역의 일부분 아주 옛날에는 제대로 된 길도 없었을 것이지만, 그런 이 길을 예수님께서 걸어가셨던 곳이다. 이 곳에 길이 난 것은 처음엔 조그만 길이었는데, 최근에 길을 조금 넓힌 것이라 한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서 사마리아 지역을 지나서 예리고 지역을 지나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다. 그 때에 유다광야의 계곡길을 통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고 한다.
 

< 40년간 이스라엘민족이 보낸 유다광야를 지켜보는 모습 >

유대광야는 아주 거친 모래사막 구릉 뿐이다. 보이는 산지는 무척 높고 초목이 거의 없는 황무지 같아 보인다.


< 세례자 요한은 고행자로 검소한 복장과 음식으로 은수자로 살았음>
 
세례자 요한은 청년시절에 황야에서 기도와 고행으로써 자신을 준비하고 부름 받을 때를 기다렸다. 그는 서기 27년경까지 유대 사막에서 은수자로 살았고, 30세가 되었을 때부터 요르단 강가에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설교하기 시작하며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다. 그의 목적은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요한은 그리스도인들뿐 아니라 이슬람에서도 예언자로 공경 받고 있는 인물이다. “세례자 요한 광야 수도원”은 세례자 요한이 그의 공생활을 준비한 곳으로 두 가지를 기념하는 성지이다.

하나는 루가복음에서 언급하고 있는 세례자 요한이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회개를 선포하기 이전에 성장한 장소이다. 다른 하나는 요한의 어머니 성녀 엘리사벳이 묻힌 무덤이 있는 곳이다. 엘리사벳의 무덤은 비잔틴시대, 십자군시대의 건물 위에 다시 20세기에 건축되었다.  


< 세례자 요한으로부터 요르단강에서 물로서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 >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오실 때 그분이 메시아임을 알아보고는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요?” 하며 말렸다(마태 3,14). 그는 자신은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드릴 만한 자격조차 없다”고 했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는 요단강가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부터 일대 변화를 일으킨다. 그리스도께서 갈릴래아로 떠나신 뒤에도 그는 요르단 계곡에서 자신의 설교를 계속하였다.
 

< 예수님께서 40일간의 금식했던 바로 그 곳에서 묵상중인 안승태 요셉신부 >
 
이스라엘 유다광야는 예수님께서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으신 후 광야로 가서 40일간의 단식과 기도를 행하면서 사탄으로부터 유혹을 받으신 곳이다.

첫 번째 유혹은 “돌을 빵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보시오”라고 유혹한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 바로 이 말씀으로 악마의 유혹을 물리치신다.


< 40년간 광야생활, 세례자 요한의 고행, 예수님의 40일간 금식을 묵상하며 >

두 번째 유혹은 자기를 경배하면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주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는 성경 말씀으로 유혹을 물리치신다.
 

< 2000년전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을 묵상하며 >
 
세 번째 유혹은 악마가 예수님에게 성전 꼭대기에서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밑으로 몸을 던져보라”고 유혹한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하시며 유혹을 물리치신다.


< 2000년전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을 묵상하며 >

갈릴레아 지방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하느님 나라가 다가왔다."는 기쁜 소식을 선포하시기 시작하셨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선포하시며, 마귀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시고 병자들을 낫게 해 주시는 기적을 베푸신 것은 인간 구원의 절대 조건인 참된 해방과 자유를 선포하시기 위한 것이며, 메시아이심을 드러내시기 위한 것이었다.  


< 2000년전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의 시간여행을 기념하며 >

중동의 사막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모래사막을 상상하지만, 대부분 억척스러운 바위만으로 가득한 바위사막이 대부분이다.  


< 2000년전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의 시간여행을 기념하며 >


< 2000년전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의 시간여행을 기념하며 >


<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행복하며 축복받는 은총의 시간들입니다 >


< 세례자 요한 그리고 예수님과의 만남의 묵상을 통해 시간여행을 마치며 >

유다광야에서의 순례를 마치고 마음과 머릿속에 맴도는 잡다한 생각들을 정리하며 이 곳 광야에 훌쩍 벗어던지고 내일의 순례일정을 위해 숙소인 RAMADA 호텔로 향한다. 6일차인 내일은 올리브산 성지 순례와 베들레헴으로 이동하여 순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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