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한국머크(대표/CSO 이경재)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사진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이번 전달식은 서평택 다이룸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 임직원 3명, 머크사 임직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올해 상반기 평택 지역 내 위기가정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 이후, 후원 물품 지원 및 놀이프로그램이 이뤄졌다. 하반기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 중인 고려인 및 다문화 아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선정하여 지원되었다. 후원 물품에는 청춘 양말에서 후원한 양말 3종 세트도 포함되었다.
독일 담스타트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 머크사의 한국 지사인 한국머크는 2017년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및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 위기가정 주거 환경 개보수 지원,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내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경재 한국머크 대표는 “이번 활동으로 자라나는 아동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머크는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장은 “관내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선물해 준 것에 대해 한국머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굿네이버스는 항상 지역사회 내 나눔의 영향력을 가지신 분들과 협력하여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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