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민뉴스] 박지혜 기자 = AI Art의 무한한 가능성과 신비로움을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서울 인사동 하나아트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제1회 한국콘텐츠 능률협회 AI 아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11월 6일(수)부터 11월 12일(화)까지 인사동 하나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제1회 한국콘텐츠능률협회 AI 아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이번 전시회 공동기획을 맡은 김유경(한국콘텐츠 능률협회 대전지회장/한국GPT · AI 강사 교육 협회 협회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처음으로 진행된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놀랐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AI 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펼쳐나가길 기대합니다. 또한,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AI와 인간의 상상력이 결합된 창의적인 작품들을 통해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예술이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가을’과 ‘인공지능과 함께 일상을 살다’로,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였다. 총 141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그림 부문 22점, 시화 부문 19점 등 총 4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시화) 대상 김소이, (그림) 최우수상 김봉길 , (시화)우수상 박지해 외 3명 , (그림) 김성희 외 5명, 장려상은 각 부문별 구정숙 외 13명, 강혜정외 11명, 특별상(어린이) 김태희, 박이현, 인플루언서상으로는 시화부문 김명희, 그림부문 김유경 외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전시 기간 동안에 수상작이 담긴 엽서와 달력을 선보이는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전시회 장소에서 11월 9일(토) 오후 2시 시상식이 이루어지니 한국콘텐츠 능률 협회 측은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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